원장인사말

소개 원장인사말

사진_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경혜

안녕하십니까,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경혜입니다.

먼저, 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1989년 88서울장애인올림픽대회 후속기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두 번의 명칭변경(한국장애인복지체육회→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한국장애인개발원)을 거쳐, 지난 2008년 장애인정책 전문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애인개발원은 장애인정책연구와 개발, 장애인일자리 지원 등 자립기반 강화, 유니버설디자인환경구축, 장애아동 및 발달장애인 지원, 장애분야 국제협력, 장애인식개선사업 추진 등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발전의 한 축을 담당해 왔습니다.

이제 장애인개발원은 제2의 도약을 시작하려합니다.
기존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는 한편, 장애인정책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변화에 맞춰, 주요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입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체계 구축,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제6차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 장애인권리보장법 제정추진,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선택의정서 비준에 따른 대응 준비 등 당면한 과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역량을 집중해나가겠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 당사자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잇는 통합사회로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정책개발과 자립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간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의 미션입니다.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하여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은, 장애인정책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장애인개발원의 존재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전국의 장애인과 가족여러분!
현장으로 내려가 장애인 당사자들의 필요를 살펴서, 정책당국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가는 장애인개발원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이경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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