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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5-03 l 조회수 : 2222
중증장애인을 채용하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5월 3일 전북 혁신도시에 위치한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 문을 열었다.
아이갓에브리씽이 혁신도시 내에 들어선 것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점’이 최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송현종 씨(남, 발달장애, 34세) 등 4명의 발달장애인 바리스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최경숙 원장,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병호 원장, 완주군장애인복지관 육주일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카페 운영으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고용 인력의 인건비 지급을 비롯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개발과 확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