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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정부는 장애인 주택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다

등록일 : 2019-07-29 l 조회수 : 3926



미국 연방정부는 장애인 주택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달러의 예산을 편성했다




[photo: Public housing agencies across the country can apply for a slice of $150 million in federal grants to provide affordable housing for people with disabilities]



미국 연방정부는 수천명의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접근 가능한 주거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장애인을 위한 주거공급에 1억 5천만 달러(한화로 약 1,765억 2000만원) 상당의 예산을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주택도시개발부(US Department of Housing and Urban Development; 이하 미국주택 도시개발부; HUD)는 이 예산을 통해 만 18세부터 62세 사이의 장애인 18,000명의 주거 공간을 공급할 예정이다. 주택 공급 계획은 올해 9월 5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장애인에게 20,000달러(한화로 약 2,3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약 300명에게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미국주택도시개발부(HUD)의 사무총장 벤 카슨(Ben Carson)은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안전하고 합리적인 주거공간에서 독립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정 내에서 삶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도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미 연방정부의 주택선택 바우처 제도(The Federal Mainstream Housing Choice Voucher Program)의 일환으로 정부는 정부의 예산을 받고 싶은 공공주택 건설업체는 장애인을 지원할 수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 및 사회서비스 기관과 연계할 것을 권장했다. 연방정부는 정부의 예산을 받아 공공주택을 지을 업체 선정에 있어서, 장애인의 탈시설에 후원하고, 시설에 보내지는 사람을 돕거나, 노숙자를 도울 계획을 세운 업체에는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References

1. disabilityscoop (10 Julyt 2019), Feds Earmark $150M For Disability Housing Assistance, Retrieved 17 July 2019, https://www.disabilityscoop.com/2019/07/10/feds-earmark-150m-disability-housing/26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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