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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16 l 조회수 : 1162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사랑의 거북이 마라톤대회에서 발달장애 인식개선 홍보
- 14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개최된 ‘제15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서 부스 운영
- 전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인지도 제고 및 발달장애인 인식개선 위한 홍보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승택, 이하 전북발달센터)는 14일 익산시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 ‘제15회 사랑의 거북이 전국마라톤대회’에 참여, 장애인식개선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장애인,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6,000여 명의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지원 관련 상담을 비롯해, 장애인식개선 활동과 전북발달센터의 역할 및 사업홍보 등을 펼쳤다.
올해 15회를 맞는 사랑의 거북이 전국 마라톤대회는 '하나 되어 세상을 향한 힘찬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화합을 목적으로 2004년부터 개최되어오고 있다.
한편, 전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치, 운영되고 있으며 도내 1만 2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에 대한 전 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재활, 문화·복지 서비스 등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및 서비스 연계를 지원한다.
또한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현장조사 시 동행과 보호, 공공후견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도 수행하고 있으며, 전북지역 발달장애인 상담 및 지원 문의는 063-714-2610 또는 1522-2882로 전화하면 상담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