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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청사에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문 연다]

등록일 : 2019-05-29 l 조회수 : 837

여주시 청사에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문 연다

 

- 여주시청 본관 1층 담소방에 약 22평 규모로 들어서 바리스타 2명 채용

- 전국 39번 째 장애인 채용카페, 29일 오후 3시 개소식

 

국내 39번 째 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여주시 청사에 문을 연다.

 

29일 오후 3시 여주시청 본관 1층 담소방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남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과 이항진 여주시장, 유필선 여주시의회장 등 여주시 관계자가 참석해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한 개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명에게 직원명찰을 달아주고,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도 가졌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과 민간 기업체 사옥 등에 마련한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로, 지난 201610월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건물에 1호점을 오픈한 이후, 현재 여주시청을 포함해 전국 39개 매장에 장애인이 채용돼 일하고 있다.

 

이번 여주시청점 개소를 위해 여주시에서는 카페 장소를 제공, 한국장애인개발원은 기자재 및 인테리어 비용 등 약 7천여만원의 시설비를 지원했다. 카페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한다.

카페에는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2, 매니저 1명이 채용됐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남인순 한국장애인개발원 사업본부장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은 자립기반 조성과 사회참여 보장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중증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는 여주시청점 아이갓에브리씽 활성화를 위해 이벤트 마케팅 지원과 대국민 사업 홍보를 시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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