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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5-31 l 조회수 : 788
노인 발달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충북발달센터-온누리재가복지센터 맞손
- 5월 31일(금) 오후 1시에 온누리재가복지센터에서 협약식 진행
한국장애인개발원 충청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형완, 이하 충북발달센터)와 온누리재가복지센터(센터장 채문식)가 5월 31일 오후 1시에 노인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시스템 구축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누리재가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형완 충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장과 채문식 온누리재가복지센터 등 양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장애인인식교육, 권익옹호 협력 등 노인 발달장애인 및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를 만들어 나간다.
주요 내용으로 ▲ 노인 발달장애인 권리구제 및 공공후견 대상자 연계 ▲ 장기요양 등급 대상자의 복지서비스를 위하여 보호자 교육, 홍보, 연계 ▲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지원 ▲ 노인발달장애인 인권침해 발생 시 정보공유 및 공동 대응 ▲ 관련 사례회의, 자문회의, 교육 등 지원 협조 ▲ 지역 내 노인발달장애인 관련 공공·민간 사회복지 서비스 연계 ▲ 장기요양제도 돌봄서비스 지원 연계 및 장애인 인식교육을 위한 상담 협조 ▲ 노인 발달장애인 권익옹호지원 등에 협력한다.
김형완 충북발달센터장은 “노인기 발달장애인의 경우 장기요양제도 돌봄서비스 뿐 아니라 장애인식교육과 인권옹호 등의 전문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노인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한 체계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채문식 온누리재가복지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노인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발달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장애인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