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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 지원을 위한 ‘UNESCAP 협력사업’ 지속 실시]

등록일 : 2019-09-30 l 조회수 : 635

아시아·태평양 지역 장애인 지원을 위한

‘UNESCAP 협력사업지속 실시

?


보건복지부·한국장애인개발원·UN에스캅, 2‘UN에스캅 협력사업협약 체결


- 930() 오후 4,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

- 23년까지 장애인권리실현을 위한 사업비 총 16억 원 지원인천전략이행 사업비

로 활용될 예정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UN에스캅(사무총장 아르미다 알리샤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930() 오후 4시 장애인권리실현 인천전략이행을 위한 “UN에스캅 협력사업2기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 김현준 장애인정책국장,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UN에스캅 스리니바스 타타(Dr. Srinivas Tata) 사회개발국장 등 체결 기관 대표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전략3차 아·태장애인10(2013~2022)’의 이행계획을 수립·추진하는 전략으로, 우리나라가 10년 간(’13~‘22) 주도국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정부가 지정한 인천전략이행기금 운영사무국으로, 지난 2013년부터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초청연수사업을 비롯해 전문가 파견, 해외 봉사단 파견, 장애분야 국제개발협력(ODA)사업 발굴, 시행 및 평가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정부는 장애인권리실현을 위한 UN 에스캅 협력사업” 2사업기간(’1910~’239) 중 매년 4억 원씩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UN에스캅에 지원하게 된다.

 

사업비는 인천전략의 효과적인 이행을 위한 ?태지역 국가들의 장애통계 구축 상담·조언(컨설팅), 장애인의 권리 실현을 위한 시범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1‘UN에스캅 협력사업에서 아·태지역 17개국이 장애통계구축 컨설팅 지원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만큼, 2기 사업 역시 장애인 권리 실현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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