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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12-02 l 조회수 : 952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간담회’ 개최
- 12월 2일(월) 오전 11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개최
-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방안 모색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서재경, 이하 경기발달센터)는 도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12월 2일 오전11시 수원 이비스 앰배서더에서 열린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와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백종민씨의 인사말로 막을 올렸다. 행사에는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지원팀,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및 서비스 제공인력 등 관계자 182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9조에 근거, 19년 3월부터 실시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의 1차년도 성과를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함께 공유하고 서비스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자기주장, 중간 프로그램 등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와 소통함으로써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주간활동서비스 개선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경기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2016년 12월 개소했다. 관내 6만 1천여 명의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지원, 부모교육지원사업, 공공후견 지원 등 권리구제 및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센터(031-548-139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