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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지역 중증장애인 탈시설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록일 : 2020-08-26 l 조회수 : 693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지역 중증장애인 탈시설 지원을 위한 직업재활 네트워크 구축

대구지역 직업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곳과 업무협약 체결

 

-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협약식 진행

- 지역사회 중심 직업재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중증장애인의 탈시설과 자립 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지부(지부장 최면칠, 이하 대구지부)826() 대구지역 직업재활서비스 제공기관 4곳과대구지역 중증장애인 탈시설 지원을 위한 직업재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서면으로 진행된 협약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지부를 비롯해 ()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협회장 정재숙), ()한국농아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협회장 박노진), 달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정계원),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대영)이 참여했다.

 

대구지부는 대구지역 시설 거주 장애인의 탈시설을 위한 직업적 자립기반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으며, 앞서 지난 6월에는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희망원 소속 3개 마을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각 기관 역할분담에 따른 서비스 제공 서비스 대상자의 상담 및 평가결과, 제공서비스 등에 대한 정보공유에 관한 사항 정기 협의체 운영 및 참여에 관한 사항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지부와 대구지역 직업재활협의체는 오는 12월까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희망원 거주 탈시설 준비 장애인에게 직업평가, 고용지원 등의 직업재활서비스와 직업교육(직업체험)을 제공한다.

 

지역 장애인복지관, 장애인단체와의 긴밀한 협업으로 시설 거주 장애인의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최면칠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지부장은각 기관의 특성과 역량 집합을 통해 탈시설 장애인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탈시설 후 장애인들이 사회안전망 내에서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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