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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발달센터, 춘해보건대학교와 업무협약]

등록일 : 2021-06-28 l 조회수 : 385

울산발달장애인지원센터-춘해보건대학교

울산지역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체결

 

한국장애인개발원 울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민경, 이하 울산발달센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25지역 맞춤형 평생 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발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울산지역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평생 직업교육 실시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지난 2007년 정부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제도를 도입하였으나, 현장에서는 개념과 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상황이다. 이에 울산발달센터와 춘해보건대학교는 상호 협력하여 사회서비스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울산지역의 사회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본 협약을 추진하였다.

 

울산발달센터 김민경 센터장은 발달장애인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사회서비스가 생활 전반에 녹아있어야 한다사회서비스 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훌륭한 전문가가 양성돼,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춘해보건대학교가 주관하고 울산발달센터가 지원하는 울산지역 사회서비스 전문가 교육과정은 오는 9월부터 약 2달간, 32시간의 이론과 실습수업으로 진행된다. 관련업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출석률 80% 이상인 경우 장학금도 지급한다. 교육과목은 사회서비스 이해, 도시재생, 생활SOC, 사회적 경제, 주민조직과 커뮤니티케어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춘해보건대학교 후진학선도형사업단(052-270-047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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