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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시고, 호수공원의 풍경도 즐기고.....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 오픈]

등록일 : 2021-12-24 l 조회수 : 760

커피도 마시고, 호수공원의 풍경도 즐기고.....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 오픈

 

-1호점 시작한 세종 정부청사에 추가 개소

-전국 73번째 매장, 사업 지속가능성 확인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이 추진하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이 23일 문을 열었다.

 

세종지역에서는 4번째, 전국적으로 73번째 매장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4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세종시 정부청사는 1호점을 연 곳으로, 이번 매장 개소를 통해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인했다고 개발원 관계자는 전했다.

 

정부세종컨벤션센터 홍보동 2층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은 세종호수공원 앞에 위치하고 있어 커피를 마시며, 세종호수공원의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카페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하였고,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층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임대 지원했다. 카페 운영은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가 맡는다.

 

이날 오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점에서 개최된 개소식에는 개발원 최경숙 원장,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세종충남가톨릭사회복지회 노승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4명의 직원과 함께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발원은 지난 2016년도부터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에서 270명의 중증장애인이 일하고 있다.

 

개발원 최경숙 원장은 세종은 카페 I got everything 1호점을 시작한 곳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곳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협업을 통해 세종의 명소인 호수공원에 위치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중증장애인이 일할 수 있는 터전이 마련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장애인과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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