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생활을 활성화하다
2025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안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자립생활을 활성화하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장애 유형별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발굴하고 보급해, 장애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내년엔 올해보다 2,000명 증가한 33,500여 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재정지원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지자체 또는 민간수행기관 등에서 수행하고 있다. 근무 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계약으로 진행되고, 최대 연속 2년까지 허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사업 수행기관 현황
(단위: 개소)
구분 | 시군구 | 특수교육기관 | 민간수행기관 | 합계 | |||
---|---|---|---|---|---|---|---|
장애인 단체 | 장애인 복지시설 | 장애인 복지관 | 기타 관련기관 | ||||
개소수 | 234 | 28 | 221 | 24 | 132 | 19 | 678 |
장애인 일자리 사업 유형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일반형 일자리, 복지 일자리, 특화형 일자리
3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일반형 일자리는 미취업장애인의 일반노동시장 연계를 위한 실무 능력
습득을 지원하고, 일정 기간 소득을 보장하는 일자리로 전국 시·군·구,
읍‧면‧동 주민센터, 공공기관 등에 배치해 행정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대표적으로 장애인 행정도우미가 있다.
복지 일자리는 장애인복지관 등에 배치되어 환경 정리, 도서관
사서보조 등 총 47종의 직무를 수행하며,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한 참여형 일자리와 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한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가 있다.
특화형 일자리는 시각장애인 안마사와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로 세분된다. 시각장애인 안마사는 안마사 자격을 지닌 미취업
시각장애인이 노인복지관, 경로당 등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안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다.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는 요양보호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일자리에,
발달장애인을 배치해 직무 능력 습득 및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일자리다.
사업유형별 세부 내용
구분 | 일반형 일자리 | 복지 일자리 | 특화형 일자리 | |||
---|---|---|---|---|---|---|
전일제 | 시간제 | 참여형 | 특수교육 연계형 |
안마사 파견 사업 |
요양보호사 보조 일자리 |
|
근무시간 | 주 40시간 (일 8시간, 주 5일) |
주 20시간 (일 4시간 이상) |
주 14시간 이내 월 56시간 |
주 25시간 (일 5시간, 주 5일) |
||
참여기준 |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 |
미취업 등록장애인 | 특수교육 기관 재학생 |
미취업 안마사 |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 | |
주요업무 | 공공 및 복지 행정업무지원 |
환경정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및 도서관 사서보조 등 47개 직무 |
출장안마 서비스 제공 |
식사 지원 등 요양보호사 보조업무 |
||
근무장소 |
읍·면·동 주민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
공공기관, 지역사회 복지시설 등 |
경로당 등 지역사회시설 | 노인요양기관 및 시설 | ||
월 급여 | 2,096,270원 | 1,048,140원 | 561,680원 | 1,313,930원 | 1,313,930원 | |
운영비 | 235,210원 | 117,610원 | 23,690원 | 153,330원 | 155,660원 | |
현황 | 7,740명 | 4,075명 | 19,094명 | 1,360명 | 1,277명 | |
국고 보조율 | 서울 30% 지방 50% | 서울 30% 지방 50% | 전체 80% | 서울 30% 지방 50% |
장애인 일자리 사업은 매년 꾸준히 시행되고 있고,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배정되는 인원은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업 배정 인원 현황 (단위: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