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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장애인개발원, 760명 장애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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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사업 장애학생 760여 명 대상으로 실시
- 한국장애인개발원, 2월 17일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사업 설명회 개최
 
 “우리 아들이 자폐성 장애가 심해요. 장애 정도가 심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복지일자리를 통해서 우편물 분류하는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됐어요. 장애 특성상 다른 사람들보다 그 일을 더 잘 수행해 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에게도 일에 대한 소중한 경험이 된 것 같고,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가 발굴되고 있는 것 같아 장애아를 두고 있는 엄마로서 뿌듯합니다.”
 
 위의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복지일자리사업은 일반 노동시장에서 취업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하여 보급해 주는 역할을 한다. 그 중에서도 복지일자리사업의 한 유형인 특수교육-복지 연계형 일자리사업(이하 연계형 일자리사업)은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청소년(고등학교 3학년 및 전공과 학생)들에게 맞춤형 직업교육 및 일자리를 제공한다. 
 
 이것은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과 특수교육을 연계하여 취업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학생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우체국 우편물분류, 공공도서관 사서보조, 보육시설 보육도우미 등 공공영역에서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 연계해 주고 있다.
 
 사업시행 3년차인 이 사업은 올해에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되며, 총 760여 명의 장애학생들에게 장애유형에 맞는 일자리를 보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오는 2월 17일 오후 1시 ‘2012년 특수교육-복지연계형 복지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계형 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년 장애인일자리사업의 정책방향 및 전문관리체계와 전산시스템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연계형 일자리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을 안내하고 지난해 수행기관인 목포공업고등학교와 남구장애인복지관의 사례발표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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