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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8색 발달장애인 자문위원단, "I am" 첫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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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22일,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첫 회의 열려
- 1년간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생각 전하는 통로 역할 다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 www.koddi.or.kr)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지난 8월 22일 오후 2시, 발달장애인 당사자로 구성된 자문위원단, ‘I am(아이 엠)’의 첫 회의를 열었다.

 

 자문단 ‘I am’은 대학생, 행정도우미, 바리스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20세부터 48세까지의 발달장애인(지적, 자폐성) 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에 대한 당사자 목소리를 내기 위해 모였다.
 
 자문위원단은 지난 8월 22일 첫 번째 회의에서 그 동안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의견을 말할 기회가 흔치 않았는데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고, 이 기회를 통해 당사자로서 장애인의 삶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고 싶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달 등 관례적인 의식을 모두 생략하고 발달장애인 자문위원들이 편안하게 모임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로 진행됐다. 자기소개, 센터 및 자문위원단 소개, 앞으로 계획에 대한 회의 시간으로 이어져, 다음 모임 일정과 회의 횟수, 어떤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지 서로 의견을 나눴다.

 앞으로 자문위원단은 월1회 모임을 통해 교육, 복지, 일자리 등 발달장애인에게 필요한 사회적 자원에 대한 당사자로서 의견을 제시할 뿐 아니라,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하는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다음 회의는 9월 29일에 열릴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신청을 통해 모집한 발달장애인 당사자 자문위원단은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향후 전개해나가는 사업, 연구 전반에 있어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보다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꾸린 것으로, ‘참여형’ 복지 서비스 연구개발을 실천하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센터는 장기적으로 장애의 경중, 여러 특성을 모두 아우를 수 있도록 자문위원단 운영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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