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 2014년도 신규사업 특별지원사업 수행기관 4월부터 5월까지 모집, 지원기관 7곳 가운데 서류 및 현장실사 거쳐 1곳 최종선정

-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7월부터 1년간 훈련생 15명에 대한 훈련비 및 훈련수당 지원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은 2014년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사업 신규사업 특별지원 사업수행기관으로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동성)을 선정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6월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이광원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영본부장과 김동성 관장, 양기관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중증장애인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수행할 기관을 모집, 지원기관 7곳 가운데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최종 선정했다. 오는 7월부터 1년간 훈련생 15명에 대한 훈련비 및 훈련수당을 지원한다.

변용찬 원장은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은 중증장애인직업능력훈련을 다년간 수행하며 이와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해오고 있다”며 “장애인근로자들의 능력을 개발해 일자리를 얻고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