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김정록 의원실과 함께 2월 26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서 열어

- 장애인직업재활 활성화 방안 연구 보고 및 장애인직업재활 유형 확대에 대한 토론 진행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은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국회 보건복지위 소속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실과 함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제도개선 공청회’를 2월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관계자 및 장애인당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택대학교 재활복지학과 이상진 교수를 좌장으로 한국장애인개발원 권익증진연구부 자립지원팀 이혜경 팀장이 지난 2014년 7월부터 약 5개월간 진행한 ‘장애인직업재활 활성화 방안 연구’를 보고하고 성요셉직업재활센터 이운식 원장, 성은학교 황윤의 교감, 한국장애인부모회 이경아 부회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자립기반과 최인수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서 장애인직업재활 유형재편(안) 중 유형 확대에 대한 주요 내용과 이에 따른 「장애인복지법」 및 동법 시행규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