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24일 서울 용산구 삼경씨앤엠 교육장서 열려

- 전국 18곳의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수행기관 실무자 30여 명 참석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은 4월 24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삼경씨앤엠 5층 2강연장에서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소양교육 및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사업활성화 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 김은희 사무관,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노석원 센터장이 참석하며 전국 18곳의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수행기관 실무자 3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한다.

장애아가족양육 지원사업의 운영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사업 실무자의 직무 스트레스 관리를 위한 소양교육으로 성원숙 스펀지교육연구소 대표가 ‘에너지 소진 원인 및 대처법’을 주제로 강연하며 사업수행기관별 사업운영현황 및 운영노하우를 공유하고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운영효율성 증대와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간담회가 이어진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앙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의 사업지원기관으로 지정되어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 시행기관 운영지원, 교육 및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