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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산동네 추억 실은 작품 ‘CITY STORY'에 도시 서민의 삶 따스하게 담아내
- 10월 22일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서 열리는 시상식서 상장과 상금 500만 원 받아
- 미술대전 입상작 104점과 초대 및 추천작가 작품 22점, 10월 26일까지 이음센터서 전시
-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시상식도 같은 날 함께 열려
붓을 입에 물고 그림을 그리는 구필화(口筆畵) 작가 김영수 씨(61·지체장애)의 서양화 ‘CITY STORY'가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에 선정됐다. 김영수 작가는 10월 22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이음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과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김영수 작가는 고려대학교 건축학과에 재학 중이던 1970년대 초, 점진적으로 근력이 감소해 움직임이 어려워지는 근육병 진단을 받았다. 힘들게 학업을 이어가고 졸업 후에는 故 김수근 건축가가 설립한 건축회사 ‘공간’에 입사했으나 점차 건강이 나빠져 1년 만에 퇴사했다.
이후, 어릴 적부터 즐겨하던 그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서양화가인 오수환 교수에게 그림을 배웠으나 손에 붓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일이 힘들어 이마저도 오래 이어가지 못했다.
20~30대를 방황하며 보내다 우연히 TV에서 본 구필화에 매력을 느끼고 손 대신 입에 붓을 들었다. 1992년 구필화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1995년 구상과 반추상 작품을 한데 모아 첫 개인전을 개최했다. 이후, 개인전과 그룹전을 의욕적으로 진행했으며 누드크로키에 관심을 기울이다 최근 ‘도시 시리즈’에 집중하고 있다.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대상작품인 ‘CITY STORY'는 중학교 시절 생활하던 서울 동작구 노량진 산동네에 대한 추억을 바탕으로, 도시 서민의 삶을 따스하게 담아냈다. 이 작품은 청자의 상감기법을 활용한 드로잉선이 특징으로, 39.0*39.0cm 캔버스 여섯 개가 엮여 78.0*117.0cm 크기로 완성됐다.
김 작가는 향후 1~2년 내에 ’도시 시리즈‘ 작품을 모아 개인전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이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인협회(회장 방귀희)와 한국장애인미술협회(회장 김충현)가 주관하는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과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 시상식은 매년 함께 열리고 있으며 이날 미술대전 입상자 104명과 문학상 입상자 19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또한, 미술대전 입상작 104점과 초대 및 추천작가 작품 22점 모두 126점의 장애인 작가 작품은 시상식 당일부터 10월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이음센터에 전시된다.
※ 붙임 1 :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문학상?미술대전 주요 수상자 명단
붙임 2 : 제25회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작과 수상자 사진
※ 수상작품 및 수상자 사진은 웹하드(www.webhard.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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