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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청년형 일자리사업으로 장애청년 1,0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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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청년 1,000명에게 일자리 지원”
장애인일자리사업에 18억 7천만 원 추경 반영, 복지일자리에 ‘청년형’ 추가…전국 1,000명 모집


- 전국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등록장애인 지원 가능
- 모집시기와 인원 및 수행기관은 지자체별로 상이…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원주시에 살고 있는 박보영(가명, 24세, 지적장애) 씨는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직업훈련에 참가한 후 취업이 되지 않아 일자리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이번 추경에 반영된 장애 청년형 일자리사업으로 취업의 문이 열린 박보영 씨는 원주의료원 채용 면접을 진행 중에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이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장애청년 1,000명을 모집한다.


  지난 22일 추가경정 예산안이 통과됨에 따라 장애인일자리사업 중 복지일자리 유형에 ‘청년형’이 추가되어,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등록장애인 1,000명의 일자리가 더 확보된 것이다. 예산 규모는 국고 8억 9천만 원과 지방비 9억 9천여만 원으로 총 18억 7천여만 원이다.


  청년형 일자리사업은 오는 8월부터 5개월간 실시될 예정이며, 참여자의 근로시간은 주 14시간 이내(월 56시간)로 월 급여는 363,000원이다. 직무는 도서관 사서보조, 교통약자승하차 지원, 건강검진센터 지원, 공공자전거 세척 등 29개 직무 중에서 담당하게 된다.


  모집시기와 인원 및 수행기관은 각 지자체별로 상이하며,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kod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정부부처 및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나 장애인일자리사업에 2년 이상 연속으로 참여한 경우는 신청자격에서 제외된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 지자체 및 민간 수행기관과 함께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특화형일자리 등 3가지 유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6,300여 명의 장애인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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