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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발달장애인지원센터, 피후견 발달장애인과 공공후견인 만남의 장 열어
- 피후견인 및 공공후견인 등 80여 명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 방문
- 공감대 형성, 소통과 이해 높여 피후견인과 공공후견인 간 신뢰와 유대 강화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 광주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나금주, 이하 광주발달센터)는 20일 오후 광주시에 거주하는 피후견 발달장애인 및 공공후견인 80여 명과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만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교류 프로그램은 광주발달센터, 후견법인 광주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센터장 노미향), 공공후견인 자조모임(회장 봉명국)에서 공동으로 주최·주관하였으며, 피후견 발달장애인과 공공후견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여가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고 공감대를 형성, 서로 간의 신뢰와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나금주 광주발달센터장은 “피후견인과 공공후견인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류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발달장애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공공후견지원사업에 사회적 관심이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봉명국 공공후견인 자조모임 회장은 “이번 여가활동이 서로를 더 이해하고, 발달장애인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지원사업은 의사결정에 어려움을 겪는 성인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후견인 선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광주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난해 3월 설치됐다. 관내 7,000여 명의 발달장애인을 위한 평생애에 걸친 교육, 직업생활,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 등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을 수립 및 서비스 연계, 발달장애인 대상 범죄 발생 시 현장조사와 보호, 공공후견지원 등 권익옹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