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알림 뉴스레터 KODDISSUE
등록일 : 2019-02-26 l 조회수 : 2298
텍사스 보안관, 특별한 욕구를 지닌 사람들을 위한 안전 스티커 프로그램 출시
텍사스 보안관(치안 담당관) 사무실이 법 집행 기관이나 응급 구조대와 소통할 때 특별한 욕구를 가진 사람들을 돕기 위한 새로운 안전 인식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텍사스 베어카운티의 하비에르 살라자르 보안관은 그 동안 베어 카운티의 안전 스티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위해 다양한 단체들과 협력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특별한 욕구를 지닌 사람들을 위해 일하는 지역사회 리더 및 단체들과 함께 개발되었으며, 해당 스티커는 의학적 진단을 받았거나 특별한 욕구가 있는 그룹들을 위해 개발되었다. 4개의 각기 다른 스티커는 자폐증, 당뇨, 청각장애, 알츠하이머, 치매를 포함한 4개의 장애를 나타내고 있다. 범퍼 크기의 이 스티커는 거주자 또는 차량 탑승자가 구두 명령에 응답하지 않을 수 있음을 나타내며, 방패 모양의 보안관 사무실 로고가 부착되어 있다.
베어 카운티는 이 스티커들을 지역주민의 거주지나 차량에 부착하여, 자동차 또는 집에 있는 사람이 특별한 욕구를 가진 사람일 수 있다는 것을 법 집행 기관 및 최초 대응자들에게 알리도록 지역사회에 격려하고 있다.
Reference
1. PoliceOne.com (12 Feb 2019), Texas police launch safety stickers program for people with special needs, Retrieved 13 February 2019, from https://www.policeone.com/use-of-force/articles/482923006-Texas-police-launch-safety-stickers-program-for-people-with-special-needs/.
2. Texas Public Radio (25 Jan 2019), Bexar County Program Helps People With Disabilities Interact With First Responders, Retrieved 15 February 2019, from http://www.tpr.org/post/bexar-county-program-helps-people-disabilities-interact-first-respon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