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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5-16 l 조회수 :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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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11호점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에 개소 - 5월 18일 오전 11시 30분 카페 개소식 진행
최상의 원두와 커피머신으로 커피 맛을 표준화시키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 등 시장경쟁력을 갖춰 장애인 채용 카페의 새 장을 연,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씽)' 11호점이 강원도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에 문을 연다. 카페 ‘I got everything' 11호점 개소식은 5월 18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원창묵 원주시장, 박호빈 원주시의회 의장, 임창선 꿈터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강원지역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당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도에는 강릉시청과 원주시청 등에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꿈앤카페’가 개소·운영 중이지만, 표준화 사업이 진행된 카페 ‘I got everything'은 지난 1월 속초시정보스포츠센터에 이어 원주시 행구수변공원이 두 번째다. 이로써 강원에는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총 7곳이 있으며, 19명의 중증장애인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강원도 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개소 현황>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중증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서는 일자리가 전제돼야 한다”며 “카페 ‘I got everything’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표준화를 적용, 시장경쟁력을 갖춰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처음 선보였으며 카페의 성과와 함께 장애인의 안정 고용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황 원장은 “표준화 적용 7개월 만에 11번째 카페를 열게 되었는데 카페의 양적 확장뿐 아니라, 운영 내실화를 위한 서비스 교육 및 경영 컨설팅 등을 실시하여 고객만족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지속가능한 일터와 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3월 전국 카페 매니저와 위탁운영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카페 운영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 지속적으로 카페 경영진과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직원들을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 및 서비스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카페 ‘I got everything' 11호점 개소와 관련하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인테리어, 시설 설치 및 표준화 장비비를 지원하고, 원주시청은 카페 위탁운영기관 선정과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행구수변공원에 카페 공간 약 7평을 제공한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012년부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 50여 곳에 마련한 ’꿈앤카페‘가 전신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질 높은 원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카페로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의 ’장진우 거리‘ 로 알려진 장진우 셰프에게 컨설팅을 받아 브랜드·인테리어·제품디자인 등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커피 추출의 기초과정인 그라인딩 및 템핑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는 등 커피 제조과정이 간단하고 안전한 커피머신을 도입하여,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통일된 커피 맛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손이 닿는 기기 내외부가 뜨겁지 않아 화상 우려가 없는 등 바리스타의 안전과 편의를 도왔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제1호점을 개소하였으며, 올해 충청남도 홍성군, 전북도청 등 20여 곳에 문을 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