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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13호점 전북도청에 문 열어

등록일 : 2017-06-05 l 조회수 : 1642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 13호점 전북도청에 개소
‘꿈앤카페’·‘I got everything’ 등 전북에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7곳 개소 눈길


- 6월 7일 오전 11시 30분 전북도청 1층에서 카페 개소식 진행
- 도청 1층 민원실 앞 약 24평 규모로 들어서…중증장애인 바리스타 4명 채용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황화성)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I got everything(아이갓에브리씽)' 13호점이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도청에 문을 연다.


  개소식은 7일 오전 11시 30분에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정숙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장을 비롯한 전북지역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당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북 지역에는 장애인 카페에 표준화를 적용한 카페 ‘I got everything'과 그 전신인 ’꿈앤카페‘ 등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7곳 있으며, 총 21명의 중증장애인이 바리스타로 근무하고 있다. 특히, 전주시청, 완산구청, 덕진구청에 이어 이번 전북도청점 등 최근 전주시에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잇따라 개소하며 눈길을 끈다.


 <전라북도 내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개소 현황>

 구분

 진안군청

 완주군청

 군산시청

 전주시청

 완산구청

 덕진구청

 전북도청

 카페명

 꿈앤카페

 카페 'I got everything'

 개소시기

 2015년

 2016년

 2016년

 2016년

 2017. 4. 11.

2017. 4. 21.  

 2017. 6. 7.

 장애인채용인원

 4명

2명 

 4명

 3명

 2명

 2명

 4명


 한국장애인개발원 황화성 원장은 “오늘로써 전북 지역에만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가 7개가 됐다.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위해 카페 유치에 앞장서준 전라북도와 전주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황 원장은 “카페 ‘I got everything’은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소득 보장을 위한 매출 증대를 꾀하고자 표준화를 적용, 시장경쟁력을 갖춰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처음 선보였으며 장애인의 안정 고용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 ‘I got everything' 13호점 개소와 관련하여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인테리어, 시설 설치 및 표준화 장비비를 지원하고, 전북도청은 카페 위탁운영기관 선정과 사후관리 및 모니터링, 카페 공간 약 24평을 제공한다.
 
  이 카페는 전국장애인부모연대 전북지부에서 위탁운영하며, 주5일 평일에만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업한다.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4명이 바리스타로 채용됐으며, 2명씩 오전과 오후로 나눠 5시간씩 교대근무한다.


  이번에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 김진오(27, 남, 지적장애) 씨는 어려서부터 생활시설에서 지내다 22세에 시설에서 나와 평생교육기관을 다니며 바리스타 자격을 취득했다. 기초생활수급자로 생활해오던 그는 “수급자격을 포기하고라도 일을 해서 돈을 벌고 싶었지만 취업이 쉽지 않았다”“나도 매일 출근을 할 수 있는 곳이 생기고, 기초생활수급비가 아닌 월급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지난 2012년부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국 공공기관 건물 등 50여 곳에 마련한 ’꿈앤카페‘가 전신으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질 높은 원두,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연령층이 즐겨 찾는 카페로 시장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태원 경리단길의 ’장진우 거리‘ 로 알려진 장진우 셰프에게 컨설팅을 받아 브랜드·인테리어·제품디자인 등에서 표준화 작업을 진행했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새로운 로고타입()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제품을 선보인다. 카페 내부에는 로고를 활용한 벽지로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여기에 메뉴보드, 입간판, 컵, 냅킨 등이 통일된 디자인으로 사용된다. 커피 맛과 품질 또한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또한 커피 추출의 기초과정인 그라인딩 및 템핑 과정이 자동화되어 있는 등 커피 제조과정이 간단하고 안전한 커피머신을 도입하여, 전국 매장 어디에서나 통일된 커피 맛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손이 닿는 기기 내외부가 뜨겁지 않아 화상 우려가 없는 등 바리스타의 안전과 편의를 도왔다.


  카페 ‘I got everything'은 지난해 10월 정부세종청사에 제1호점을 개소하였으며, 올해 경기도 양평 용문산종합관광안내소 등 20여 곳에 문을 열 예정이다.
 
  한편, 카페 ‘I got everything'과 꿈앤카페 등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는 2017년 6월 현재 전국에 64곳이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에는 중증장애인 230여 명이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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