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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꿈 이룸 가게’ 모집]

등록일 : 2018-04-09 l 조회수 : 1442

올해의 꿈이룸 가게 주인공은?

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예탁결제원,

장애인 소상공인 일터를 편리하게 고쳐드립니다

2018년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꿈 이룸 가게모집

 

- 서울, 인천, 경기지역 사업장 대상, 427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로 신청서 접수

- 사업자 등록상 대표나 대표의 배우자, 직계비속 등이 장애인인 경우 지원 가능

- 경사로 등 선정된 사업장에 맞춤형 장애인 편의 시설 등 설치 지원

 

장애인 소상공인의 가게를 일하기 편리한 공간으로 고쳐주는,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의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 사업장 꿈 이룸 가게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427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서울, 인천, 경기지역 등 수도권의 장애인 소상공인 사업장 OO곳이다.

 

지원자격은 사업자 등록상 대표자가 장애인이거나 대표자의 배우자 혹은 직계비속(자녀)이 장애인이고, 주민등록상 거주지와 사업자등록상의 사업장 주소가 모두 지원하고자 하는 해당 지역으로 되어 있어야 한다. 또한 대표자가 장애인인 경우, 관련 자격증 소지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우대한다.

 

지원업종은 서비스업, ·소매 및 음식업 등 영리를 추구하는 소상공인 영업장이며, 신청방법은 해당 지역 내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물주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홈페이지(www.koddi.or.kr)에서 내려 받아 사용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오는 12월까지 출입문 턱 낮추기, 경사로 및 핸드레일 설치 등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의 장애유형과 장애정도, 행동패턴 등을 고려한 편의시설과 인테리어 공사 등을 지원한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2015년부터 장애인 소상공인 영업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업 첫해 부산광역시를 시작으로 사업지역을 점차 넓혀 지난해에는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사업을 실시, 현재까지 총 39개소의 장애인 영업장을 지원하였다.

 

올해에는 보다 많은 장애인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지역을 기존 광역시권이 아닌 수도권으로 선정하였다. 2017년 보건복지통계연보 등록장애인 수 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105만 명, 광역시권 48만 명, 기타 시도 98만 명으로 수도권에 장애인의 41.8%가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4년 실시한 장애인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 장애인의 직장유형 중 자영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39.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의: 한국장애인개발원 유니버설디자인환경부(02-343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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