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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발달센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임신&출산이야기’, ‘육아이야기’ 개정판 발간]

등록일 : 2024-11-27 l 조회수 : 249

경북발달센터, 발달장애인을 위한

임신&출산이야기’, ‘육아이야기개정판 발간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태선, 이하 경북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이해하기 쉬운 임신&출산 이야기’, ‘이해하기 쉬운 육아이야기개정판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2023년 장애인실태조사에 따르면 여성 장애인의 86%가 결혼 경험이 있고, 결혼 한 장애인 중 95.6%가 자녀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여성 장애인은 임신을 위한 사전 준비부터 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임신·출산 정보 부족, 낮은 의료접근성 등 비장애인 여성보다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성 장애인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로 활동지원사, 가사도우미 등 일상생활지원 서비스(38.0%), 자녀양육지원서비스(20.9%), 직업훈련 및 취업지원(7.0%), 건강관리프로그램(5.9%), 출산비용 지원(4.9%), 여성 장애인 임신·출산 전문병원(4.9%), 자녀교육 도우미(4.6%), 산후조리서비스 (4.0%), 임신·출산 관련 교육 및 정보제공(3.5%) 등으로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간한 개정판은 지난 2020년에 발간한 발달장애인의 임신과 출산 육아를 돕는 이해하기 쉬운 임신 및 출산 나의 아기야’, 2021이해하기 쉬운 육아이야기에 좀 더 구체적인 양육정보와 2024년 시행기준 관련 제도들을 보강했다.

이해하기 쉬운 임신&출산 이야기개정판은 임신과 출산을 앞둔 발달장애인에게 관련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책자에는 임신 확인 과정, 임신 개월별 정보, 예방접종표 등을 담았다.

 

이해하기 쉬운 육아이야기개정판은 출산을 앞두고 육아를 준비하는 발달장애인을 위해 만든 책이다. 책자에는 개월별 행동발달, 언어발달, 놀이발달, 아기치아 관리법, 알아두면 좋은 복지서비스 정보 등을 담았다.

 

특히 쉬운 문장 구성과 정확한 정보를 위해 경상북도육아종합지원센터 이삼범 센터장, 서울시장애인의사소통권리증진센터 김경양 센터장, 안동중학교 이현주 보건교사 등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발간했다.

 

발간된 책자는 경북도 내 특수학교를 포함해 발달장애인 유관기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경북발달센터 홈페이지(https://www.broso.or.kr/gyeongbuk)에도 게시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발달센터 김태선 센터장은 이번 자료를 통해 처음으로 부모가 된 엄마와 아빠에게 이해하기 쉬운 정보를 제공하고, 발달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아기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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