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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6-30 l 조회수 : 1
한국장애인개발원-경기주택도시공사, 중증장애인생산품 공공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 공공주택·도시개발 사업 연계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대 및 일자리 창출 협력 |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사장 김용진, 이하 공사)와 29일(월) 서울 영등포구 이룸센터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공공구매 활성화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문성과 사업 기반을 연계해 중증장애인생산품의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주거복지 향상에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판로 확대 및 우선구매 활성화 ▲장애인 일자리 연계 및 창출 ▲유니버설디자인(UD) 확산 및 무장애 환경 조성 ▲장애인식개선 및 권익 증진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주거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가 추진하는 공공주택 신축 및 도시개발 사업과 연계해 조명기구, 배전반, CCTV, 가구류 등 건설·시설 관련 자재와 안전모, 델리네이터, 카스토퍼, 소화기 등 도로 안전용품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공공임대주택 등 공사 소유·관리 건축물의 청소, 소독·방역, 식기대여 및 세척서비스 등 용역 분야에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공사 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과 장애인편의점 ‘CU 함께가게’ 입점 검토를 비롯해, 임대주택 입주 지원 및 주거복지 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사가 시행하는 소규모 공사 및 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조성, 경기도 내 장애인 가구 대상 주택 개보수 지원, 장애인 맞춤형 주거모델 개발 등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도 이어갈 계획이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일자리와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이 함께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넘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주거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