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알림 보도자료

프린트

[개발원 광주센터,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와 ‘쉬운 문서’ 제작 협력]

등록일 : 2026-06-30 l 조회수 : 1

개발원 광주센터,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와 쉬운 문서제작 협력

- 발달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 위해 학생 참여형 쉬운 문서 제작 추진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김성중, 이하 광주센터)30일 조선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학과장 김영일)와 발달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문서(Easy-to-Read) 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의사소통 수준을 고려한 쉬운 문서 제작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발달장애인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쉬운 문서 제작 협력 조선대학교 특수교육학과 학생 대상 교육 및 문서 전환 활동 지원 발달장애인 당사자 감수, 품질관리 및 결과물 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등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광주센터의 주요사업 내용을 쉬운 자료로 제작할 예정이다. 자료 제작은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광주센터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쉬운 문서 제작 교육을 받은 뒤, 팀 단위로 사업 안내자료를 쉬운 문서로 전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문서의 핵심 내용을 파악한 뒤 어려운 단어와 긴 문장을 쉬운 표현으로 바꾸는 작업에 참여한다. 광주센터는 주요 사업 자료 제공, 사업 내용 설명, 단계별 피드백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문서 제작 과정에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광주센터는 전문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문서를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 헷갈리는 이미지, 복잡한 정보 배열 등을 확인하는 감수 절차를 운영할 계획이다.

 

감수 결과는 문장 수정, 용어 변경, 정보 순서 조정, 이미지 보완 등 최종 제작 과정에 반영된다. 이를 통해 표현을 쉽게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문서로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완성된 쉬운 문서는 디자인과 인쇄 과정을 거쳐 광주센터 상담 및 사업 안내 현장에서 활용된다. 광주센터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발달장애인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서비스 안내자료를 단계적으로 쉬운 문서로 전환하고, 향후 지역사회 유관기관으로 확산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광주센터 김성중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이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정보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 전문기관, 발달장애인 당사자가 함께 참여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조선대학교 특수교육과 김영일 학과장은 특수교육과 학생들이 실제 현장 과제에 참여하며 발달장애인의 의사소통 특성과 정보 접근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발달장애인 당사자가 정보 이해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1유형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

정보공개

인쇄하기

tex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