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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장애아동 4천 명 넘어…지역 맞춤형 지원 거점 마련]

등록일 : 2026-07-14 l 조회수 : 2

대구 장애아동 4천 명 넘어지역 맞춤형 지원 거점 마련

-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

- 영유아 조기개입·개인별지원계획 수립·서비스 연계 등 통합지원 추진

한국장애인개발원 대구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조정민, 이하 대구센터)14일 개소식을 열고,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상담·조기개입·서비스 연계 등 지역 맞춤형 통합지원을 본격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보건복지부, 대구광역시, 한국장애인개발원, ·군 관계자와 장애아동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축사, 센터 경과보고 및 사업 안내, 기념식 및 현판 제막식, 센터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 등록장애인 현황 등에 따르면 대구 지역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20213,629명에서 올해 5월 기준 4,384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라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조기 발견, 상담, 서비스 연계 등 지역 단위 통합지원체계의 필요성도 커지고 있다.

 

대구장애아동지원센터는 장애아동복지지원법에 따라 설치된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로, 발달지연이 의심되는 영유아와 장애아동, 그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정보 제공, 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장애아동 맞춤형 통합지원 거점기관이다.

 

이번 개소를 통해 대구센터는 장애아동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영유아 조기개입서비스, 장애아동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개별 아동과 가족의 상황에 맞는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발달지연 의심 영유아와 장애아동에 대한 조기 발견·조기개입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보육·교육기관, 의료기관, 복지기관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고, 가족중심 양육코칭을 통해 가족의 양육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아울러 현장 중심의 조기개입 실행 기반을 확대해 장애아동과 가족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지역장애아동지원센터라는 공식적인 지원체계가 마련됨에 따라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게 됐다장애아동의 조기 발견과 조기개입부터 개인별지원계획 수립, 사례관리까지 지역 중심의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센터는 연중 상시 상담과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업 신청 및 이용 관련 사항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대구센터(053-719-034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센터 누리집(https://broso.or.kr/daegu)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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