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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08-20 l 조회수 : 1
충남 장애아동 7,726명…조기개입·맞춤형 지원 거점 문 열어 |
장애위험유아 2,836명 포함…조기발견·개입 및 가족지원 강화 개인별지원계획·부모 양육코칭·지역 서비스 연계 등 통합 지원 |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은 충청남도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가 20일 개소식을 열고 장애아동 지원 기능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센터는 기존 충남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장애아동 복지지원법」의 따른 장애아동 지원 기능을 추가해 ‘충남 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 새롭게 출범했다. 충남센터는 기존 발달장애인 지원 기능과 함께 장애아동지원팀을 신설해 장애아동과 가족에 대한 지역 단위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개소식은 센터 4층 교육실에서 진행됐으며, 보건복지부, 개발원, 충청남도 및 교육청 관계자,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약 80명이 참석했다.
2026년 6월 기준 충남 지역 장애아동은 총 7,726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장애위험유아는 2,836명이다.
새롭게 추가된 장애아동 지원 기능은 ▲개인별지원계획(ISP) 수립·관리 ▲발달지연 및 장애위험 영유아 조기발견·개입 ▲개별화가족지원계획(IFSP)에 기반한 부모 양육코칭 ▲보건·교육·보육·의료·복지기관 간 지역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센터는 대상자와 가족의 욕구, 환경, 발달 수준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조정한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이번 개소는 충남 지역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지원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라며 “장애아동의 조기발견과 개입부터 가족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까지 필요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