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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10-02 l 조회수 : 2
한국장애인개발원-한국사회보장정보원, 장애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업무협약 체결 |
복지서비스 안내·연계부터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 협력 |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김정열, 이하 개발원)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원장 김현준)은 2일 이룸센터 7층 국제세미나실에서 장애인 복지서비스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등록 이후 장애인이 자신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발원의 장애인정책 전문성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복지정보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서비스 안내부터 데이터 기반 정책지원까지 아우르는 협력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대상 서비스 안내·연계·이용 지원체계 강화 ▲장애인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협력 ▲데이터 기반 장애인복지 서비스 수요 분석 및 연구·정책 지원 등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복지멤버십과 챗코디 등 서비스 안내체계의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장애인과 가족이 서비스 정보를 확인한 뒤 신청·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는 데 협력한다. 장애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교육에는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활용하고, 교육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한다.
또한 양 기관이 생성한 장애인복지 관련 데이터를 상호 교류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과제를 연구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 김현준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와 전문성을 긴밀히 연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안내받고 실제 이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촘촘한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개발원 김정열 원장은 “장애인이 복지서비스 정보를 몰라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장애인복지 전달체계의 중요한 과제이다”며 “취임 후 첫 기관 간 협약을 장애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더 잘 연결하는 협력으로 시작하게 된 만큼,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의 정보·시스템 역량과 개발원의 장애인복지 전문성을 결합해 장애등록 이후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