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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6-10-06 l 조회수 : 1
개발원, 야외운동기구·도로표지병 등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선보인다 |
- 10월 6~7일 서울 aT센터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서 5개 품목 전시 - 공공기관 담당자 대상 우선구매 제도 안내·구매 활성화 교육 진행 |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김정열, 이하 개발원)은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서초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년 중증장애인생산품 박람회’에서 신규품목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하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93개소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이 참여한다.
개발원은 홍보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발굴한 ▲도로표지병(행복일자리 장애인보호작업장·동악포장재사업소) ▲도서 무선 식별(RFID) 태깅 서비스(다온보호작업장) ▲재물조사(희망세상보호작업장) ▲야외운동기구(청주나누리장애인보호작업장) ▲모래포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연화보호작업장) 등 5개 품목을 소개한다.
2025년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대상 공공기관 1,030개소 가운데 법정 의무구매 비율인 1.1%를 충족하지 못한 기관은 428개소(41.6%)다. 개발원은 이번 박람회에서 의무구매 비율을 충족하지 못한 공공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우선구매 제도를 안내하고 구매 활성화를 위한 교육도 진행한다. 교육에는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개발원 김정열 원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의 성장과 발전은 공공기관 담당자와 생산시설 및 판매시설 관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으로 이루어져 왔다”며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개발원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신규품목 아이디어 공모사업’을 통해 ▲2020년 소화기·체어테라피 ▲2021년 스마트수하물태그 ▲2022년 운동용매트·침낭·안전모 ▲2023년 생리대·전자칠판·의료용거즈붕대·야외운동기구·델리네이터 ▲2024년 다회용컵 대여 서비스·안전 트래픽콘·카스토퍼·장애인식개선교육·모래포 ▲2025년 도로표지병·도서 무선 식별(RFID) 태깅 서비스·드론제작 꾸러미(KIT)·텀블러 자동세척기·구명조끼 등 총 21개 신규품목을 발굴했다. 이 가운데 소화기, 안전모, 전자칠판 등 11개 품목은 중증장애인생산품 품목으로 지정됐으며, 현재 공공기관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