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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원 대전센터, 현장 사례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방안 모색]

등록일 : 2026-10-29 l 조회수 : 1

개발원 대전센터, 현장 사례로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방안 모색

- 10월 14·19·26일 제공기관 종사자 대상 전문가 맞춤형 사례자문·교육 실시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정은, 이하 대전센터)는 10월 14일부터 2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대전센터 회의실에서 ‘2026년 하반기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기관 컨설팅 사례자문 및 집합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 14일과 19일, 26일에 진행된 교육은 대전지역 5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및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14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돌봄 및 활동서비스 이용자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도전적 행동 지원 방법을 익히고,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대전센터가 대전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2022년부터 추진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도전적 행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안전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정·기관을 찾아가는 행동중재와 지원기관 대상 자문·교육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에는 행동분석·특수교육·작업치료 분야 전문가 3명이 참여해 기관의 운영 여건과 이용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례자문을 제공했다.

 

교육 첫날인 14일에는 도담인지행동연구소 홍점숙 대표가 ‘강화제 선호평가와 행동기능평가의 현장 적용’을 주제로 행동기능평가의 이해와 강화제 선호평가 방법을 다뤘다. 19일에는 어울림아동발달연구소 박지훈 대표가 감각 특성을 고려한 도전적 행동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26일에는 공주대학교 특수교육대학원 김민영 교수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강화물 적용 방법과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자문과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기관별 사례를 공유하며 당사자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을 나눴다. 박지훈 대표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일상 속 활동이 당사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당사자의 관점에서 하루를 구성하기 위한 지원 방향을 제안했다.

 

대전센터 박정은 센터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지원하는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은 서비스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교육과 사례자문이 도전적 행동 지원에 어려움을 겪는 제공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2027년에도 신규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해 현장 지원 역량과 지역사회 지원체계를 함께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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