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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회관 내 열네 번째 ‘꿈앤까페’ 21일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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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개발원, 까페 설치비 및 장비구입비 5,000만 원 지원
- 꿈앤까페 ‘스페로 스페라’ 개소로 중증장애인 6명 채용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의 「공공기관 연계형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인 ‘꿈앤까페’가 3월 21일 경기 용인시 여성회관 내 열네 번째로 개소했다.

 

 이날 경기 용인시 문정로 여성회관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변용찬 장애인개발원장과 김학규 용인시장이 참석했고 오수환 양지바른법인 대표, 이우현 용인시의회 의장과 일반시민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공공기관 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 지원사업은 지난 2012년부터 공공기관 건물 내 까페, 매점, 헬스키퍼센터(안마) 등을 설치해 중증장애인을 직원으로 채용,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꿈앤까페’를 통합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용인시 여성회관 내 꿈앤까페 ‘스페로 스페라’ 개소를 위해 시설?인테리어 설치비 및 장비 구입비 5,000만 원을 지원했다. 까페 ‘스페로 스페라’에서는 양지바른법인에서 바리스타 교육을 받은 중증장애인 6명이 직원으로 일하게 된다.

 

 변용찬 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공공기관이 앞장서 중증장애인 근로자의 일터를 마련해줘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창업형 일자리가 생겨 장애인의 전문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12년 7곳(부산광역시 영도구청,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충청남도 당진시청 등), 2013년 12곳(강원도 강릉시청, 서울특별시 용산구청, 금천구청, 경기도 동두천시청 등) 등 현재까지 19곳의 공공기관을 선정했으며, 70명의 중증장애인의 일자리를 마련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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