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다목적프로그램실Ⅱ에서 진행

- 상반기 사업 추진경과 보고 및 사업수행기관 2곳서 사례 발표

- 전국 사업 수행기관 18곳에서 발달장애인 190여 명 참여, 직무지원인 배치기관도 10곳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의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담당자 간담회가 9월 2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 다목적프로그램실Ⅱ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국의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 민간 수행기관 담당자 및 직무지원인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14년 상반기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사업추진경과를 보고하고 부산기장장애인복지관과 대전행복한우리복지관의 사업수행 담당자가 각각 요양보호사와 직무지원인을 통해 살펴본 사업의 성과 및 현장의 의견을 소개했다.

이어 현대해상 이종문 설계사가 전문인배상책임 보험 및 사고발생 시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참가 기관 담당자들간의 운영현황 공유 및 의견 교류로 간담회가 마무리됐다.

한편, 올해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사업은 서울시립지적장애인복지관, 부산동구장애인복지관 등 전국 18기관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 19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 전국 10개 기관에 직무지원인 각 1명씩 총 10명이 배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