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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 동티모르 장애전문가,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현장 둘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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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연수사업 일환으로 네팔과 동티모르 정부 및 장애인단체의 장애전문가 12명 초청

-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 강의 듣고 복지 현장도 두루 체험

 

네팔과 동티모르 양국의 장애전문가들이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장애인 복지 현장을 둘러본다.

 

양국 연수단은 제3차 아태 장애인10년(’13~’22)의 행동목표인 ‘인천전략’ 일환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와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변용찬)이 진행하는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연수사업에 참여키 위해 방한한다.

 

이번 연수에는 후마칼라 팬디(Humakala Pandey) 네팔 여성, 아동 및 사회복지부 차관, 가네쉬 바하두르 카트리(Ganesh Bahadur Khatri) 네팔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 마테우스 다 실바(Mateus da Silva) 동티모르 사회 연대부 부장, 호아킴 프레이스타 소아레스(Joaquem Freitas Soares) 동티모르 장애인협회장 등 양국 정부 및 장애인단체의 장애전문가 각 6명씩 모두 12명이 참여한다.

 

양국 연수단은 10월 27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를 찾아 한국장애인개발원 변용찬 원장을 면담하고 보건복지부 강인철 장애인권익지원과장으로부터 우리나라 장애인 정책에 대한 강의를 듣는다. 이어서 네팔, 동티모르 양국의 장애인정책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 이천장애인종합훈련원,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재활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정립전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해 본다.

 

이외에도 한국장애인개발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최우수 인증을 받은 서울시청 건물을 방문,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인사동, 덕수궁 등을 찾아 우리의 전통문화도 즐길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아태지역 장애전문가 역량강화 연수사업을 통해 지난 1월 인도 델리대 장애학생들과 교수진을 초청한 바 있으며 제3차 아태 장애인10년(’13~’22) 기간 내 매년 아태지역 장애전문가들과의 교류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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