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은 2021년 새해를 맞아 "위드 코로나시대, 혁신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전사 워크숍을 1월 26일(화) 이룸센터에서 개최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등 4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2020년 사업 성과를 돌아보고, 2021년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전문가인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대전환에 대한 화두를 상기하고 시야를 넓히기 위한 특별 강연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했다. 특히 일부 부서장을 제외하고는 비대면(재택근무, 원격회의 플랫폼 활용)으로 진행했으며, 최소 규모의 현장 참석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칸막이 설치와 거리두기 조치에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