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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8-27 l 조회수 : 2063
장애계의 숙원사업인 ‘장애인 탈시설’을 위한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센터장 강정배, 이하 통합지원센터)가 27일 문을 열었다.
개발원 산하 통합지원센터는 8월 2일 정부가 발표한 ‘탈시설 자립지원 로드맵’의 구체적인 이행을 지원할 중앙기관이다. 앞으로 컨트롤타워로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전환 모델 개발, 관련 실태조사·연구, 지자체 사업 모니터링 등 시설거주 장애인의 탈시설·자립지원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9월부터는 건축·회계·법률·노무 등 각 계 각 층의 전문가들로 컨설팅단을 구성하여 앞으로 선정된 지자체와 해당 시설을 대상으로 시설의 기능전환 및 거주자 개인별 지역사회 거주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