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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11-02 l 조회수 : 4931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모두를 위한 버스’라는 주제로 10월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얼광장에서 유니버설디자인(이하 UD) 전시 및 체험관을 운영했다.
교통수단 중 버스와 버스정류장을 모티브로 하고 있는 이번 전시에서는 어린이, 임산부, 노인, 장애인 등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버스와 실물버스를 비교 체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하차벨, 손잡이, 안내시설 등 유니버설디자인 요소를 직접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UD 체험관은 UD서체 체험하기, VR장애 체험존, 내가 생각하는 UD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또 장애인들이 만든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부스도 함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