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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무장애 관광을 위한 ASEAN과의 협력

등록일 : 2018-04-23 l 조회수 : 1007



마닐라 무장애 관광을 위한 ASEAN과의 협력





<출처 :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30551/BUSINESS/Manila-for-cooperation-with-ASEAN-in-creating-barrier-free-tourism>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sociation of South East Asian Nations, ASEAN)이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관광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함에 따라, 필리핀이 동남아시아지역 이니셔티브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베니토 벤존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 관광개발 차관은 보도자료 성명을 통해 필리핀은 '모두를 위한 관광' 원칙과 보편적 접근성을 위해 언제나 큰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지금 그 어느 때보다도 모두를 위한 관광 및 보편적 접근성을 장려하고 있다고 했다. 필리핀의 무장애 관광 경험 창출은 필리핀 관광부와 ASEAN-Japan Center, 그리고 국가장애협의회(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가 공동주최한 ‘ASEAN-Japan 접근가능한 관광 세미나의 중점 사안이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보도, 경사로, 자동차용 휠체어 리프트에서 욕실 및 화장실에 이르기까지 여행 중 불편함을 야기하는 제한된 시설로 인해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가 종종 간과되는 것을 보았다고 했다. 해당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ASEAN 국가들은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접근성을 제공하고 장벽을 줄이기 위한 시설 및 인프라 구축을 시작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일본, 미얀마, 태국, 베트남 및 필리핀 각 국의 대표자들은 기술 및 인프라 발전, 휠체어 사용자와 시각 장애인 및 청각 장애인 여행자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장애물 없는 여행 상품을 발표하고, 상기 분야의 개선 사항을 제시했다.

 

벤존 차관은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관광지에 장애인을 포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접근가능한 관광의 주된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근절하고 다른 사람들의 여행 특권과 동일한 수준으로 장애인을 통합할 수 있도록 장애인 공동체와의 협의 하에 프로그램 수립 및 개발을 위한 인력 교육을 장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중동 지역으로부터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필리핀으로 중동지역에서 89,932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필리핀의 최대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에서 온 관광객은 각각 54,716명과 16,399명에 달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2018년 말까지 중동 지역에서 10만 명의 관광객을 확보하고, 중동의 주요 이해 당사자들과 전략적 협력 관계를 적극적으로 구축하여 고수익 관광 시장의 상당 부분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References

1. Kaitlin Martin  (2018 Feb 15), Russian Court Says Foster Mother Unfit Because of ‘Male Behavior’, Retrieved March 9 2018, from 

http://saudigazette.com.sa/article/530551/BUSINESS/Manila-for-cooperation-with-ASEAN-in-creating-barrier-free-tou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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