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알림 보도자료

프린트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6곳과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18-05-31 l 조회수 : 1293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의 교육·재활·일자리 등 자립을 지원한다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사회적기업·협동조합 6곳과 업무협약 체결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날개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룸, ()함께걷는발달연구소, 비컴프렌즈

 

- 53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회의실에서 협약식 진행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의 교육·재활·일자리 등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업무대행 장정은, 이하 경남발달센터)는 경남지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조직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관은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 날개사회적협동조합, 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 ()희망이룸, ()함께걷는발달연구소, 비컴프렌즈 6곳이다.

 

530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경남발달센터 장정은 센터장 업무대행, 신영규 모두의경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장영희 날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진훈 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정지선 ()희망이룸 원장, 김소형 ()함께걷는발달연구소 대표, 김지영 비컴프렌즈 대표 등 각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기관 가운데 ()희망이룸은 발달장애인 2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꾸려 운영하고 있으며 ()함께걷는발달연구소는 장애아동의 성장주기별로 교육을 지원하거나 연계하고 있다. 또한, 날개사회적협동조합과 꿈꾸는사회적협동조합은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취업교육·문화예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컴프렌즈는 도시 양봉을 통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은 경남지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지원기관이다.

 

경남발달센터는 이러한 경남지역 사회적기업·협동조합의 자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개인별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발달장애인정책과 관련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장정은 경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 센터장 업무대행은 이번 협약을 맺은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은 대부분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모여 만들어지고 운영되고 있다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 문화활동, 일자리 등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


정보공개

인쇄하기

tex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