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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청년의 삶의 애환 나누고 고민 함께하는 ‘장애청년 고(민)소(통)한 콘서트’ 개최 ]

등록일 : 2018-07-06 l 조회수 : 1305

이 시대를 살아가는 장애청년들의 고민은 뭘까?’

한국장애인개발원, 장애청년의 삶의 애환 나누고 고민 함께하는 장애청년 고()()한 콘서트개최

 

- 711일 오후 2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프리미엄라운지에서 진행

- KBS 앵커 이석현 씨, 미국 듀크대학교 성재훈 학생 등 20~30대 장애청년 14명 참석

- 장애청년들과 한국장애인개발원 청년직원 10여명, 청년의 고민 함께 나눠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은 장애청년의 삶을 들여다보고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토크콘서트장애청년의 고()()한 콘서트711일 오후 230분 서울 마포구 합정동 프리미엄라운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석현(25, 뇌병변장애) KBS 앵커, 홍서윤(33, 지체장애) 한국장애인관광협회 대표, 박성준(24, 청각장애)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학생 등 장애청년 14명이 토크 주인공으로 참석한다.

 

콘서트는 KBS3라디오내일은 푸른 하늘의 일요일 코너에 출연 중인 신홍규(30, 지체장애)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서울시립대학교 사서인 장지혜(32, 지체장애), 미국 듀크대학교에 재학중인 성재훈(23, 청각장애), 에이블뉴스 칼럼니스트인 심지용(29, 뇌병변장애)씨 등 장애청년 3명이 한국의 장애청년이 겪고 있는 사회적 어려움에 대해 각각 10분씩 이야기한다.

 

이어 장애청년들과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청년직원 10여명이 모여 2018년 현재 한국의 장애?비장애 청년의 고민을 함께 나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장애청년들의 고민은 연애와 결혼, 취업, 진로 등 비장애청년들과 다르지 않지만 장애청년들은 괜찮은 일자리를 찾고 가정을 꾸리는 일이 쉽지 않다이번 콘서트를 통해 장애?비장애 청년들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장애인정책을 만들어나가는데 서로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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