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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7-03 l 조회수 : 846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
7월 4일 ‘지적장애인의 날’ 맞아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진행
- 지적장애인의 날 의미, 장애이해 및 장애예방교육, 지적장애인 에티켓, OX퀴즈 등
교육 및 캠페인 진행
한국장애인개발원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강승원, 이하 전남발달센터)는 7월 4일(목) 제15회 ‘지적장애인의 날’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적장애인의 날’은 지적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해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창립일인 2005년 7월 4일 기념일로 제정됐다.
이번 교육은 제15회 ‘지적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예방 및 지적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남발달센터는 목포 항도초등학교 2학년 6학급 160여 명, 영산초등학교 4학년 5급 130여 명을 대상으로 ▲ 지적장애인의 날 의미 ▲ 장애이해교육 ▲ 장애예방교육 ▲ 지적장애인 에티켓 ▲ OX퀴즈 등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했다.
특히 ‘길을 건널 때 무단횡단을 하지 말자’, ‘차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자’, ‘학교, 놀이터에서 위험한 놀이(장난)을 하지 말자’,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을 하지 말자’ 등 장애예방교육이 공감을 이끌었다.
강승원 전남발달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들에게 인식개선교육 및 캠페인 등을 통해 장애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