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알림 보도자료

프린트

[한국장애인개발원-광주광역시 ‘2019년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개최]

등록일 : 2019-11-14 l 조회수 : 667

한국장애인개발원-광주광역시 ‘2019년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개최

    

 

- 1113() 오후 130분에 광주 빛고을체육관에서 개최

- 공공기관·일반 기업체, 직업재활시설 등 30여 곳 참여직무체험, 채용 면접 등

진행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최경숙, 이하 개발원)13() 오후 130분부터 광주 서구 빛고을체육관에서 광주시 구직 장애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19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기간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고용환경에 대한 정보와, 직접 취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박람회는 장애인개발원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했으며, 기아자동차 자원봉사단이 행사에 함께했다.

 

지난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업재활시설, 장애인복지관 등 장애 관련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 30여 곳이 참여해 오후 130분부터 5시까지 구직자 채용 면접을 진행하고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직업재활 기관 종사자와 우수사업체 등 4명에게 광주광역시장상과 한국장애인개발원장상을 수여했다.

 

박람회 일자리 탐색관, 일자리 체험관, 일자리 상담관에서는 장애인이 직접 광주 지역 기업, 직업재활시설에서 주관하는 채용 면접에 참여하고, 바리스타, 수납정리, 도서정리 등 6가지 장애인 복지일자리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시음관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전시관에서는 개발원이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교육관에서는 내년도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발달장애인을 위한 알기 쉬운 근로기준법 특강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해 열린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카페 아이갓에브리씽사업을 안내해 카페 CGV 첨단점에 18명이 채용되는 등 박람회를 통해 장애인 50여 명이 구직에 성공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개발원은 매년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우수한 기업체들과 장애 분야 기관 종사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앞으로도 일자리박람회 뿐 아니라 중증장애인 일자리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소득보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 이전글
  • 다음글
  • 목록


정보공개

인쇄하기

text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