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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 카페 I got everything 미사도서관점 개소]

등록일 : 2020-10-27 l 조회수 : 530

한국장애인개발원 중증장애인 채용카페 I got everything,
하남시 미사도서관에 오픈

 

- 미사도서관에 59호점 개소, 26() 오후 3시 개소식 개최

- 하남시 첫 카페아이갓에브리씽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 채용

 

경기도 하남시 첫 중증장애인 채용카페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이 문을 연다. 카페는 약 50평대의 큰 규모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채용한다. 이번 카페 미사도서관점은 경기도 하남 지역에서 첫 번째로 개소한 사례다.

 

개소식은 1026() 오후 3시 하남미사도서관 1층에서 열렸으며,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 김상호 하남시장, 차미화 미사도서관장 등 참여기관 대표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하고 장애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또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3명을 소개하고, 바리스타가 직접 내린 커피를 시음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카페 개소를 위해 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등 설치비를 지원, 하남미사도서관은 카페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카페 운영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맡는다.

 

카페 운영시간은 정기휴관일인 화요일과 법정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까지다.

 

한편,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지난 2016년부터 중증장애인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채용 카페 아이갓에브리씽(I got everything)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국 59개 매장에 370여 명의 중증장애인 바리스타를 채용했다.

 

최경숙 한국장애인개발원장은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미사도서관점은 하남 지역에서 처음 개소한 사례로, 특히 도서관이 아파트 단지와 산책로가 인접한 곳에 있어 장애인와 비장애인이 커피를 나눌 수 있는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향후에도 이벤트 마케팅 등 대국민 홍보를 통해 카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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