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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달센터, ‘부산형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모델 개발’에 나서]

등록일 : 2021-08-30 l 조회수 : 320

부산발달센터, ‘부산형 발달장애인 자립지원 모델 개발에 나서

 

-30일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사업추진 협약 체결

 

장애인탈시설의 흐름 속에 발달장애인의 자립에 관한 관심도 높아가고 있는 시점에서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현광희, 이하 부산발달센터)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 함께 발달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사업(이하 자립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립지원사업은 부산발달센터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21 기획사업으로 제안해 선정된 사업으로 올 9월부터 20248월까지 3년간 실시한다.

 

사업내용은 발달장애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립코치의 파견과 운용 자립코치와 매니저, 부모 등 관계자에 대한 교육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 지역주민 인식개선 활동 등으로 구성했다. 각 협력기관에서는 9월 중순 경 사업설명회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부산발달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부산형 발달장애인 자립지원모델을 개발하

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산시에 제안할 계획이다.

 

부산발달센터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기관인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이하 나사함),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하 영도구)3011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발달센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부산발달센터 현광희 센터장, 나사함 김유라 관장, 영도구 박기영 관장, 각 기관 담당자 등 9명이 참석했다.

 

현광희 센터장 등 참여 기관장들은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지역주민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지역 내 주거, 일상생활, 사회참여, 취업, 의료 등 각 영역별 서비스를 총체적으로 연계해 지속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사업 참여 문의: 나사함발달장애인복지관(051-627-8521),

영도구장애인복지관(051-403-6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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