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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발달센터, 경남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공동 개최]

등록일 : 2024-02-22 l 조회수 : 193

경남발달센터경남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 공동 개최

2. 21.(수) 경상남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 전문가, 발달장애자녀 부모 등 100여 명 참석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직무대리 장정은, 이하 경남발달센터)는 2월 21일 오후 경상남도 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경남형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통합돌봄서비스 지원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하고 경남발달센터, 경상남도 장애인복지과,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경남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경상남도 관내 18개 시군 지자체 담당자 및 관계자유관기관발달장애인 부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김미옥 전북대학교 교수의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정부 정책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하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김성중 광주발달센터 팀장이 ‘광주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사업 소개’, 장인원 시나브로복지관 팀장이 ‘최중증 발달장애인 낮 서비스 전문인력 지원사업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후 토론에는 감정기 전 경남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강영주 발달장애자녀 부모와 전현숙 도의원, 서은경 경상남도장애인부모연대 사무처장, 김학천 창녕군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장정은 경남발달센터장 직무대리가 참여했다.

 

이날 토론회 참가자들은‘최신 돌봄서비스에 대한 정보 교환’과 함께 ‘통합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강점과 약점’에 대한 분석을 공유하고, 경남형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방안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 패널로 참석한 경남발달센터 장정은 센터장 직무대리는 “올해 6월 11일부터 확대 시행되는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와 관련해, 경남발달센터는 경남형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지역의 다양한 기관들과 함께 충분한 준비과정을 거쳐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모두 1만 9천여 명으로, 이 가운데 시설이나 기관의 돌봄서비스를 지원받는 경우는 30%에 불과하다. 경남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자체 및 관련 이해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크와 협력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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