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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개발원-현대캐피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등록일 : 2024-04-01 l 조회수 : 111

한국장애인개발원-현대캐피탈,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의 업무용 전기차량 반납 시 발생하는 30만 원 리워드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및 실적인정 가능해져

 

한국장애인개발원(원장 이경혜, 이하 개발원)과 현대캐피탈(주)(대표이사 목진원, 이하 현대캐피탈)은 3월 29일(금)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현대캐피탈의 전기차 배터리기반 금융상품인 라이프케어(Lifecare) 리워드(reward)를 통해 공공기관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우선구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제도이다.

 

현대캐피탈 ‘배터리 라이프케어’는 공공기관이 현대자동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업무용 전지차를 렌트나 리스로 이용할 경우, 배터리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게 차량 계약 만료시점에 차량 1대당 30만 원의 리워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공공기관들은 해당 라이프케어 리워드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우선구매 실적**으로도 인정받게 된다.


** 예를 들어, 연간 약 1,000대의 전기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리스해 이용하는 A기관의 경우, 차량 계약 만료 시 약 3억 원의 리워드가 발생하게 됨.

 

또한 현대캐피탈에서 나라장터 쇼핑몰 입점 및 대형 입찰 추진 시, 해당 내용을 상품소개서에 담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독려할 예정이다.

 

개발원 이경혜 원장은 “지난 1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비율을 현행 1%에서 2%로 상향하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바 있다.”며 “장애인개발원은 상향된 우선구매 비율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공과 민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끌어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현대캐피탈 김병진 실장은 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새로운 형태의 협업을 통해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ESG경영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붙임> 1. 업무협약 개요



           2. 업무협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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