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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발달센터 AI 기반 도전 행동 지원사업, 바른ICT연구소 선정 ‘바른 AI혁신 대상’ 수상]

등록일 : 2024-11-21 l 조회수 : 192

 

대전발달센터 AI 기반 도전 행동 지원사업,

바른ICT연구소 선정 바른 AI혁신 대상수상

최중증 발달장애인 지원 현장에 AI 기술 접목,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범사례

 

한국장애인개발원 대전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정은, 이하 대전발달센터)‘AI 기반 도전 행동 지원사업으로 창의적 지식활용과 확산, AI혁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 한국지식경영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바른AI혁신대상(연세대학교 바른ICT연구소 주관)을 수상했다.

 

대전발달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광역시 지원으로‘AI 기반 도전 행동 지원사업(중재·지원 플랫폼 설치, 웨어러블 IoT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전 행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발달장애인을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대상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의 업무 부담과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이용자의 행동 빈도와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도전 행동으로 파악되는 부분을 자동으로 선별하여 기록한다. 이를 통해 종사자들은 장시간 CCTV를 직접 확인할 필요 없이 행동이 발생한 선후 과정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대전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지원현장에서 AI 활용을 높이기 위해 도전행동 전문가를 섭외하여 AI영상 활용에 대한 교육을 기획했다.

 

대전발달센터 박정은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의 도전 행동은 무엇인가를 말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어 행동 발생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오랜 시간의 분석이 필요하다지금의 복지 현장에서는 인력의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이다. ‘AI 기반 도전행동 중재·지원 플랫폼을 통해 복지 현장 어려움이 일부 해소되고 더욱 효과적인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대전발달센터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행동중재 서비스, AI 기반 도전 행동 지원(중재·지원 플랫폼 설치, 웨어러블 IoT 지원), 종사자 지원(매뉴얼 개발, 전문인력 양성), 가족지원(전문 상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대전광역시에는 AI 기반 도전행동 중재·지원 플랫폼이 2개소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며 2025년에는 4대까지 확대·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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