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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2-10 l 조회수 : 171
세종발달센터, 긴급돌봄 종사자 대상 실습 중심 안전 대응 교육 실시
- 맞춤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긴급 상황 대응 역량 강화 도모
한국장애인개발원 세종특별자치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이재구, 이하 세종발달센터)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긴급돌봄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상황과 신체적 위험 요소에 대해 종사자들이 보다 침착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그동안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실습 중심의 안전교육에 대한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는 야간·주말·응급 상황 등 예측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제공되는 만큼, 종사자의 즉각적인 판단력과 안전 대응 능력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움직임과 신체 구조의 원리 이해 ▲안전하게 신체적 도움을 주는 방법 ▲위험 상황 발생 시 상황별·유형별 대처 방법 등으로 구성돼, 지원자와 이용자 모두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실천 기술 습득에 중점을 뒀다.
또한, 소규모 심화 교육 방식으로 운영해 종사자 개별 상황과 수준에 맞춘 맞춤형 실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형식적인 집합교육을 벗어나 종사자가 상황별 대응 기술을 실제로 익힐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은 새롬종합복지센터와 세종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에서 회차별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에는 건강·안전 분야 전문 강사진이 참여해,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제 사례 중심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신체적 접촉이 불가피한 돌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사전에 인지하고 안전한 개입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게 된다.
세종발달센터 이재구 센터장은“발달장애인 긴급돌봄 현장은 예기치 못한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특수한 환경으로, 종사자의 대응 역량은 곧 이용자의 생명과 안전으로 직결된다”며 “이번 교육은 단순한 직무 교육이 넘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안전교육으로,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고 현장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