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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5-12-15 l 조회수 : 203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지부, 2025년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성과보고회 개최
- 직업훈련 20명 참여·6명 취업 성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 논의
한국장애인개발원 광주광역시지부(지부장 고귀염, 이하 광주지부)는 11일(목) 김대중컨벤션센터 201호에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 성과보고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서용규 의원,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관협회, 광주광역시정신재활시설협회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성과보고회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활성화를 위한 방향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지역 장애인복지관 및 정신건강 관련 기관 종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직업재활의 가치와 지역사회 기반 일자리 창출 전략을 논의했다.
기조강연에서는 강남대학교 최희철 교수가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위한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설명했으며, 히즈빈스 임정택 대표는 실제 현장의 고용 및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일자리 창출 전략을 제시했다. 이어 참여 기관과 특화사업 참여자는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의 직업훈련 효과, 당사자 경험, 제도 개선 필요성 및 정책 제안 등을 발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3년부터 3년간 추진된 직업역량강화 특화사업의 주요 성과도 공유됐다. 협의체는 사업체 현장 중심 직업훈련 모델을 개발하고 훈련기간 동안 훈련지원인이 직무지원을 제공하며, 기관 간 공동사례회의를 운영하는 등 직업재활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그 결과 3년간 총 20명이 직업훈련에 참여했으며, 이 중 6명이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환경미화원 등으로 취업으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보고회에서는 향후 과제로 지자체 차원의 정신장애인 직업재활 지원체계 마련, 지역 내 직업재활기관의 정신장애인 대상 서비스 확대, 정신건강·재활기관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이 제시됐다.
광주지부 고귀염 지부장은“기관 간 협력을 통해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정신장애인의 자립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광역시 정신장애인 직업재활협의체는 2023년부터 개발원 광주지부, 광주장애인복지관협회, 광주정신재활시설협회, 광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해 운영중이다. 협의체는 정신장애인 직업역량강화 지원 특화사업과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직업역량 강화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